전주시, ‘이달의 시내버스 친절기사’ 표창 수여
전주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시내버스 운행으로 버스타기 편리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온 10명의 친절기사가 탄생했다. 전북 전주시는 11일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중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와 서비스 개선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온 황연주 기사(성진여객) 등 10명의 친절기사를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. 이달의 시내버스 친절기사는 황연주·이용대(이상 성진여객), 최경락·유금희·김종옥·안헌문(이상 전일여객), 박철호·김현수(이상